19번째 코로나 환자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만 해도 17번째 18번째 19번째까지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금 19번째 코로나 환자가 등장했는데요. 17번째 코로나 환자와 같은 컨퍼런스에 참가한 남성입니다. 19번째 코로나 환자는 17번째 코로나 환자의 직장동료로 17번째 코로나환자가 확진을 받고난 후 자가격리 후 19번째 코로나 환자도 보건소에 연락해서 검사를 했는데 확진을 받게 되었습니다.

 

 

19번째 코로나 환자는 36세 한국인 남성으로 중국에 방문한 적은 없고 8일에서 23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후 귀국했는데요.  17번째, 19번째 코로나 환자가 싱가포르의 한 컨퍼런스 장소에서 발생한 만큼 그 컨퍼런스가 정확하게 어디서 열린 컨퍼런스인지 밝혀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17번 코로나 환자가 24일 말레이시아인 코로나 확진자와  한국인 3명이 함께 식사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나머지 한국인도 감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19번째 코로나 환자는 국가지정 입원 치료병상인 서울의료원에 격리 되어있고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19명 완치는 1명입니다. 2번환자가 퇴원을 했는데 1번환자도 완쾌 후 퇴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확진자들의 상태는 모두 양호한 편이라고 합니다.

 

한편 17번째 코로나 환자 알려지지 않은 설연휴 동선이 발표되어 많은사람들이 놀랐는데요. 24일~25일 동안 서울역에서 동대구역까지 KTX를 타고 와서 대구 수성구까지 택시로 이동해 자신의 부모님 집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25일은 대구 북구 처갓집에 방문하였는데 이때는 가족의 차를 타고 이동했다고 합니다. 처갓집을 방문한 후 25일 밤 SRT를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해서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대구 시민들은 지금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거쳐가거나 확진환자가 없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요. 17번 코로나 환자의 방문으로 대구시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인 것은 17번 환자가 다른곳을 방문하지 않고 부모님 집과 처갓집만 방문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19번째 코로나 환자 발생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