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번째 코로나 환자 구리 명지병원
- 생활정보
- 2020. 2. 5. 11:52
안녕하세요. 질병관리 본부는 2월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된 17번째 코로나 환자, 18번째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국내 감염자는 총 18명 입니다. 오늘은 17번째 코로나 환자, 18번째 코로나 환자 나이 동선 감염경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7번째 코로나 환자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1월 18일 부터 1월 24일까지 싱가포르에 컨퍼런스 참석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17번째 코로나 환자는 귀국후 말레이시아인 코로나 확진자가 컨퍼런스에 참가했다는 연락을 받고 2월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서 진료와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경기북부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검사 결과 17번째 코로나 환자로 확진 받았습니다. 17번째 코로나 환자는 구리 거주자로 현재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이에따라 구리시에서도 발빠른 대처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8번째 코로나 환자는 16번째 코로나 환자의 딸로 21시 한국인 여성입니다. 16번째 코로나 환자는 42세 여성으로 광주 시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6번째 코로나 환자의 자녀는 대학생 딸, 고등학생 딸, 유치원생 아들이 있어 지역사회로의 감염의 우려가 큰 상황이지만 18번째 코로나 환자가 대학생이라 방학 중인것을 고려하면 참 다행입니다. 18번째 코로나 환자는 격리중에 검사를 진행했으며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5일 오전 18번째 코로나 환자로 확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실시후 자세한 정보를 공유 할것을 약속하고 방역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16번 코로나 환자는 태국 여행을 다녀온후 감염됬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16번재 코로나 환자가 다녀간 광주 21세기 병원은 18번째 코로나 환자도 같이 입원했었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올때 까지 기다려봐야할것 같습니다. 현재 21세기 병원 병원을 통째로 봉쇄하는 코호트 격리 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이상의 확산을 막기위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격리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우한 폐렴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네발 달린 것이라면 책상빼고 다먹는다'는 중국의 황당스러운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쥐에게서 발견되는 바이러스와 일치한다는 결과로 우한폐염의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중국인들은 박쥐를 요리해서 박쥐탕으로 먹는가하면 박쥐의 변에서 채취한 모기눈알스프, 갓 태어난 살아있는 새끼쥐, 벌꿀향이 베어있는 곰의 발바닥, 원숭이 골 요리 까지 비윤리적이면서도 비위생적인 음식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내에서 17번째 코로나 환자, 18번재 코로나 환자가 나온 가운데 지금까지는 자가격리를 회피하거나 거부한 사례는 없다고 합니다.정부는 자가격리 거부시 벌금 300 만원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7번째 코로나 환자, 18번재 코로나 환자 동선 이동경로등 추가적인 상황은 오후 2시에 추가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17번째 코로나 환자, 18번재 코로나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끝난후 구체적인 동선은 코로나 맵과 코로나 알리미등을 이용하면 한눈에 보기 쉽게 안내해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17번째 코로나 환자, 18번재 코로나 환자 나이 동선 이동경로 병원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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