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코로나 바이러스 육군 병장

안녕하세요. 오늘로써 코로나 바이러스 16번째 환자가 나왔습니다. 전날에는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아서 확산되는 속도가 줄어든게 아닌가 했는데요. 16번째 코로나 환자가 등장하면서 전국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군대 코로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오늘은 군대 코로나 바이러스 육군 병장 검사 알아보겠습니다.

 

국방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육군 소속의 병장에게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문제는 육군 병장이 중국 소주 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입니다. 국방부에서는 중국 여행을 다녀와서 1월 26일에 부대로 복귀한 육균 병장을 즉시 단독 격리 하였다고 합니다. 국방부는 군대 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육군 병장 군인이 발열 증상을 보여 국군수도병원에 입원시키고 현재 군병원은 검체를 채취해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오늘 늦은밤에서 5일 새벽에 나올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내에 퍼지면서 현재까지 중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된 사망자만 420명 확진자는 2만명을 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육군 병장이 중국 여행을 다녀오면서 국방부도 긴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방부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소속 부대원들과 접촉없이 격리되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내 군대 내의 군인 중에는 아직까지 확진자가 없었는데요. 얼마전 군대에서 휴가나온 군인이 부모님과 함께 강원 강릉 리조트를 방문하였는데요. 엘리베이터에서 중국인 여행가이드였던 12번 확진자와 같은 엘리베이터에 탑승을 하여 능동감시자가 되었던 군인과 그와 같은 내무반을 군인들 검사 결과는 다행히 음성 으로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16명의 코로나 환자가 있으며 접촉자는 1318명으로 확진자들의 건강은 모두 양호한 상태 입니다. 

그중 몇몇 확진자는 증상이 완쾌되어 추가적인 검사를 마친 후 퇴원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빠르면 7일부터 실시간 RT-PCR를 통해 6시간이면 코로나 확진 검사를 할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2번의 검사가 필요해서 검사결과를 알기위해서는 24시간이 필요했는데요. 이 검사를 도입하면서 빠른 코로나 확진에 큰 도움이 될것이며 전국의 의료기관에서 순차적으로 검사를 시행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디 국군 병장 군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오길 바랍니다. 또한 지역사회 내에서 더이상의 확산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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