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째 코로나 환자, 21번째, 22번째, 23번째 확진자 동선

안녕하세요.  뉴스를 통해 20번째 21번째 22번째 23번째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는 속보를 접했습니다. 무더기로 오늘만 4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오늘은 20번, 21번,22번,23번째 코로나 환자 나이 이동 경로 알아보겠습니다.

 

 

20번째 코로나 환자는 여성으로 41세이며 15번째 남성의 아내로 이차감염이 되었습니다. 남편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속바로 자가격릴를 시작하였다고 오늘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그래서 지금은 15번 환자와 같이 국군 수도병원에 격리 치료 받고 있습니다.  21번 코로나 환자는 여성으로 59세입니다. 6번 환자와 접촉 후 코로나 감염으로 확진받았는데요. 지금은 서울대 병원에 격리 치료 받고 있습니다.

  22번째 코로나 환자는 남성으로 46세입니다. 16번 코로나 환자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양성으로 확인되어 조선대병원에 격리치료받고 있습니다. 23번째 코로나 환자는 1월 23일 입국한 중국인으로 관광을 하러 왔다가 보건소 조사로 발열이 있는것이 확인되어 검사후 확진 확인받았습니다.

 

 

20, 21, 22, 23번째 코로나 환자 이동 경로는역학조사를 마친 후 정부 발표에 따라 코로나알리미, 코로나맵을 통해 공개 될 예정입니다.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신종 코로나 관련 정보들을 습득할때는 가짜뉴스는 거르고 팩트체크 후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연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저도 한가지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인터넷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되면 폐섬유화가 와서 평생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요.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로 폐섬유화 경향이 더 심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폐섬유화는 1개월 이상의 중증 폐렴에서 폐가 회복 하지 못해 굳어버리는 것을 의미하는데 사스나 메르스에서도 관찰되는 정도 보다 약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현재까지 발생한 코로나 확진 환자는 23명으로 완쾌는 1명 입니다. 코로나 확진 환자들의 건강상태는 모두 양호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번 환자가 완쾌하여 퇴원을 하였고 1번 환자고 격리 해제를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5년전 박근혜 정부와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첫확진자가 나온지 9일이 지나서야 메르스 대책본부를 구성했고 첫 확진자 발샐 2주 후, 국내 사망자 5명, 확진자가 50명이 발생하고 나서야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 주재로 메르스 관계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 컨트롤타워의 부재로 골든타임을 놓쳐 메르스로 국내에서 6개월 동안 186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38명이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신종 코로나 확산은 막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에서는 전국 대학교의 개강을 4주이내로 연기할 것을 권고 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자율적으로 개강 기간을 결정하고 개강 연기시 1학기에 원격수업이나 집중이수제, 보강, 과제물 등을 활용해서 보충 수업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국을 방문한 학생이나 교직원은 입국 후 14일 동안 등교를 중지하고 자율 격리 대상 학생에게 출석을 인정해 줄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정부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17번 코로나 환자가 설연휴에 KTX와 SRT를 타고 이동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지만 더이상의 확산을 막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기침 예절을 생활화 해서 신종 코로나 감염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해야할것입니다. 지금까지 20번째 21번째 22번째 23번째 코로나 환자 확진자 나이 이동 경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