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코로나 확진자 동선 논현동 압구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에 284명이나 코로나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총 1261명이 되었습니다. 1261 명중 1027명이 대구 경북에서 발생하였으며 의심환자도 6830명 정도로 크게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12명이 되었네요. 오늘은 강남 코로나 확진자 동선 신천지 알아보겠습니다.

강남 코로나 확진자

강남 코로나 확진자는 2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천지교회 신도 27세 남성 1명과 대구에서 열린 친구 결혼식에 다녀온 30세 여성 1명입니다.

강남 코로나 확진자

강남 코로나 확진자 27세 남성 환자는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거주하는 대구 소재 대학 대학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남 코로나 확진자 남성은 2월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하였고 19일부터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누나 집을 방문해 머물렀다고 합니다. 25일 오전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26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밑에서 강남 코로나 확진자 27세 남성 환자 동선 알아볼게요.

 

강남 코로나 확진자

# 27세 남 (논현동 방문)

*2월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참석(7층, 11:30분 예배)

※ 2월 18일(화)부터 보도 통해 확진자 발생 인지하고 마스크 착용

* 2월 19일 논현동 누나집 도착

* 2월 20일 12:00~13:00 서초구 소재 식당에서 누나와 식사 → 21:00 청계천 출발 (선정릉역→왕십리역→을지로4가역) → 21:30~22:00 청계천 산책 → 22:00 중구 소재 호텔 투숙

* 2월 21일 12:00 호텔 퇴실 후 지하철 이용 이동

※ 을지로4가역 → 왕십리역(2호선) → 선정릉역(분당선) 하차 후 도보로 누나집 도착 → 자가격리(이후 비외출)

* 2월 24일 19:00 대구시로부터 자가격리대상자 강남구보건소 이첩 통보

*2월 25일 09:20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2월 26일 08:00 확진 판정 → 서울시립서남병원 격리병상 입원

강남 코로나 확진자

강남 코로나 확진자 30세 여성 환자는 대구를 방문했던 일반 회사원입니다. 거주지 주소는 제주시 인데 1년 전부터 강남구 압구정동의 언니 집에서 생활해 왔다고 해요. 강남 코로나 확진자 30세 여성은 2월 16일 대구시 달서구 소재 웨딩홀에서 열린 친구 결혼식에 다녀온 후 37.5도의 고열, 기침, 가래 증세가 나타나면서 25일 강남구보건소 검사를 받았고 26일 오전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남 코로나 확진자 두명은 26일 오후 양천구 소재 서울시립 서남병원 격리병상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강남 코로나 확진자 동선 30세 여성 환자도 알아보겠습니다.

강남 코로나 확진자

# 30세 여 (압구정동 거주자)

* 2월 16일 10:30 대구 달서구 소재 웨딩홀 이동(택시) → 11:00 친구 결혼식 참석 → 12:00~15:00 웨딩홀 뷔페 이용 → 15:00~18:30 결혼식 뒤풀이(20명) → 19:30 동대구역 도착(친구 차량 이용) → 21:30 서울역 도착(KTX) → 22:30 압구정동 집 도착(택시)

* 2월 17일 10:00~12:00 헬스장(신사동 소재) 자차 이용

* 2월 18일 자택(외출 없음)

* 2월 19일 10:00~12:00 헬스장(자차 이용) 출근(역삼동 소재 사무실) : 접촉자 없음(혼자 근무)

* 2월 20일 자택(외출 없음)

* 2월 21일 10:00~12:00 헬스장 운동(자차 이용) 20:00~22일 22:00 친구 집(동작구 소재) 숙식

강남 코로나 확진자

지금까지 강남 코로나 확진자 동선 신천지 논현동 압구정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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