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동 코로나 동선 남양주 별내

 

경기 남양주시는 별내동에 사는 35세 몽골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별내동 코로나 환자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치료 중입니다. 오늘은 남양주 별내동 코로나 알아보겠습니다.

별내동 코로나

남양주시 발표에 따르면 별내동 코로나 환자는 지난해 12월 8일 남양주를 벗어나 생활하다가 몽골로 출국했다가 지난 20일 몽골에서 입국하였습니다. 남양주시 별내동 코로나 환자는 지병으로 몸이 좋지 않아 집 밖을 출입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고 밝혔습니다. 남양주 별내동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별내동 코로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별내동 코로나

별내동 코로나 환자는 평상시 간 질환·신부전 환자라고 하는데요. 입국 후 자택서 요양하다가 병세가 악화되어 지난 24일 오전 6시쯤 고양 명지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별내동 코로나 환자와 함께 사는 부인과 누나, 밀접 접촉한 지인 등 몽골인 6명에 대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했는데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별내동 코로나

 별내동 코로나 환자 지인 중 인근 대학에 다니는 몽골인 유학생도 있다고 해서 해당 대학에 이 같은 내용을 통보하였고 경기도 역학조사관 현장대응팀과 함께 별내동 코로나 환자 동선과 접촉자를 추가로 파악 중이라고 합니다. 남양주시는 이 남성의 주거지와 주변에 대한 소독 방역을 마쳤으며 가족과 지인들을 자가격리 보호 중이라고 합니다.

별내동 코로나

몽골은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국발 또는 한국행 항공편 운항을 모두 중단한 상태입니다. 몽골보다 의료서비스가 훨씬 좋은 한국에 머무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라며 몽골로의 항공기 운항 중단을 하였는데요. 몽골이 중국과의 국경을 폐쇄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마련된 고강도 조치를 하였는데 우리나라에서 몽골인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소식을 들으니 기분이 좀 그렇네요.

 

지금까지 별내동 코로나 남양주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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