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코로나 사망자 마스크 수출금지

국내에서 10번째 사망자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또한 25일 4시 기준으로 추가 확진자가 84명이 추가 확진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현황이 국내 코로나 확진자 977명, 코로나 사망자 10명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10번째 코로나 사망자 마스크 수출금지

10번째 사망자는 청도 대남병원 관련 58세 남성라고 합니다. 10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우리나라 사망자는 두자리 수가 되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검사중인 사람은 1만 3880명으로 검사결과에 따라 내일이면 코로나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돌파할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수급 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생하고 있는데요.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의료용 마스크에 대해서도 생산·판매 신고제를 시행됩니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에 따르면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26일 0시부터 시작해서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합니다. 마스크 수출 제한법에 따라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마스크 생산업자도 당일 생산량의 10% 이내로 수출이 제한하게 됩니다.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우정사업본부, 농협중앙회, 공영홈쇼핑 등 공적 판매처로 신속하게 출하해서 마스크 수급 불안을 막고자 합니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마스크 생산은 2주 전에 비해서 1100만 개로 생산량이 2배 정도 증가되었지만 원활한 공급에 차질이 있어, 해외 수출 물량을 제한해서 국내 유통 물량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그런 조치”라며 “동시에 공적 판매처를 통해 물량을 확보해, 유통 단계를 축소하고, 우선순위에 따라서 의료기관, 취약계층 그리고 취약사업장에 마스크가 우선적으로 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마스크 대란, 줄서기가 반드시 사라지도록 모든 역량을 총집결하여 해결하겠다”라며 “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코로나19 퇴치와 마스크·손소독제 수급 안정화를 위해 정부를 믿고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10번째 사망자 마스크 수출금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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