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코로나 다보스병원

경기 용인시에서 지금까지 7명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그나마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했던 처인구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은 용인 처인구 코로나 다보스병원 알아보겠습니다.

용인시는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 다보스병원에서 2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민간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하지만 용인시는 “검체 검사를 녹십자GC의 하청업체가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100% 신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며 “질병관리본부의 최종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용인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처인구 양지면에 거주하는 40대 부부라고 합니다. 처인구 코로나 확진자 부부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했고 용인 다보스병원 측은 이날 오전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용인 다보스병원은 이들 두 명의 동선이 일반 외래 진료와 다르다고 알렸고 외래 환자에 대해서는 정상 진료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보스 병원 측은 문자 등을 통해 “의심환자 2명이 나와서 검사에 들어갔고, 질병관리본부와 보건소에 신고한 상태다. 정확한 결과는 오후 7시께 나온다고 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용인 처인구 코로나 다보스병원   알아봤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