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망자 나이 기저질환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사망자 나이 기저질환 총정리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사망자 나이  기저질환

질병 관리 본부 중앙 방역 대책 본부는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새로 477 명 (3월 3일 0시 현재) 확인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감염자 수는 4812 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28명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 관리 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현재 12만 1039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받아이 중 8 만 5484명은 음성에서 3만 5555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코로나 사망자 나이  기저질환

코로나 사망자 나이를 보면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80대 분들이 대부분 코로나에 감염되어 사망했습니다. 경북에서도 80대 여성 코로나 환자가 숨져 현재 총 28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합니다.코로나 사망자 대다수는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망자 나이  기저질환

지역별로 보면 대구에서 코로나 사망자가 1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잇따라 경북 9명, 경기 1명입니다.  경북 지역 사망자 9명 중 7명은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 입원자인데요.

대남병원 정신병동 코로나 사망자들은 정신질환 지병과 열악한 치료·간병 상황 등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다만 2월 21일 집에서 숨진 경주 코로나 사망자(41)는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였습니다.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긴 했지만 다른 고연령대 사망자들에 비하면 기저질환 종류가 단순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합니다.

코로나 사망자 나이  기저질환

안타깝게도 대구에서는 2월 23일 50대 여성이 확진 5일 만에 처음 사망한 후 24일부터 매일 코로나 사망자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달 1일 사망한 사람만 모두 7명에 달해 대구 지역이 직면한 심각한 코로나19 사태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구 지역에서는 환자가 급증하면서 입원 자체가 힘들어지고 이로 인해 입원 대기 중 숨진 사망자만 5명이나 됩니다. 경기도 사망자는 한국에 신장 이식을 받으러 온 몽골인으로 첫 외국인 확진 사망자입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사망자 나이 기저질환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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