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원인 알아보자
- 생활정보
- 2020. 1. 12. 22:14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균적으로 사람은 하루에 2L 정도의 물을 마시고 1.5L 정도의 소변을 보는데 4~7회 정도 소변을 본다고 합니다. 물론 수분 섭취량과 생활습관, 운동량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변양과 상관없이 밤에도 잠에서 깨어날 정도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심되는 원인을 바로 잡고 치료를 할수 있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원인 알아보겠습니다.
스트레스, 생활습관에 따라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정말 만병의 근원입니다. 스트레스로 뇌에서 소변을 담당하는 중푸가 예민해져서 스트레스로 인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바로잡기 위해 생활습관 교정도 필요합니다. 취침전에는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물, 음료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취침전에 수분섭취를 많이 한다면 수면중에 당연히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커피나 홍차 같이 카페인이 많은 음료를 마시는것을 피해야 합니다. 고카페인 음료는 이뇨작용을 통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방광염이 있는 분들이나 과민성 방광이신 분들은 카페인이 방광을 자극할수 있기 때문에 더욱 카페인 섭취를 자제해야합니다. 자극적인 음식도 자제해야하는데 맵거나 짠 음식들은 방광을 자극하고 이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질병으로 인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요로감염, 골반내 종양, 뇌졸중 밒 신경계질환, 방광염, 과민정 방광 증후군, 방광암, 방광결석, 신장결석, 요실금, 요도협착, 게실염, 성병 등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많은 질병중 과민성 방광의 경우가 흔하게 나타나는데 10명중 1명이상이 경험하는 질환입니다.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과민성 방광의 경우 일상생활의 큰 불편을 초래하게 되기 때문에 자가진단을 한번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과민성 방광 자가진단
- 하루에 소변을 8회 아상 본다
-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한다
- 어느장소에가더라도 화장실 위치부터 알아둔다
- 화장실에서 옷을 내리기 전에 소변이 나온적 있다
- 소변 때문에 음료수 마시는 것을 삼간다
- 화장실을 너무 자주다녀 일하는데 방해가 된다
- 수면 중 소변을 보기 위해 2회 이상 화장실에 간다
1가지 이상 해당되는 경우에는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보아야합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50대 이상 남성의 경우에는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 직장 앞에 요도를 반지처럼 가까는 모양으로 위치하고 있는데 호두알 정도의 크기였다가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이 커지는것을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합니다. 크기가 커진 전립선은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을 시원하게 배출하지 못하여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노화로 인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온몸의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게되는데 방광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방광벽의 탄력이 떨어지고 소변을 저장하는 기능이 떨어져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요실금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뇌에서 방광을 통제하는 기능이 떨어지기도 하고 요도괄약근이 약해져서 소변을 참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원인 알아보았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은 질병이 아니라면 생활습관 교정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수 있으니 운동과 식습관 교정으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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