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부금 기업 삼성 LG SK 현대 롯데 포스코

코로나 기부금 기업

코로나로 전국민이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연예인뿐만아니라 수많은 기업에서도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고 코로나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기부 기업 삼성 LG SK 현대 롯데 포스코 롯데, 신세계, CJ, 현대백화점 그룹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기부 기업

우리나라의 자산순위를 보면 5대 기업은 삼성, LG, 롯데, SK, 현대차그룹입니다. 이들의 코로나 기업 기부금 순위가 궁금하실텐데요. 코로나 기업 기부금 순서대로 말하면 1위 삼성 2위 LG 3위 SK 4위 현대차그룹 53억 5위 롯데 입니다. 금액으로 자세하게 알아보면 삼성그룹은 300억원을 기부했고 LG는 60억원, SK는 54억원, 현대차그룹은 53억원, 롯데는 10억원을 기부했습니다. 롯데 그룹은 자산규모에비해 한국에 대한 기부금이 적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기부금 기업
코로나 기부금 기업

포스코는 27일 50억원을 기부하면서 코로나 기업 기부금 명단에 이름이 올랐습니다. 포스코의 통큰 기부로 의료인과 지역시민들에게 힘을 보탬이 되었습니다.손소독제와 마스크 같은 응급구호물품과 자가격리자 생필품, 방역, 예방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기부금 기업

 

신세계, CJ, 현대백화점그룹, GS, 두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각 1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기업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의 피해 확산 방지와 복구 지원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대구지역 피해를 줄이고 조기극복할수 있도록 기부해주었습니다. CJ의 경우 3월 1일부터 한달동안 대구 경북 지역 주민에게 개인택배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혀 대구 경북 지역의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한편 애플은 지금까지 한국에 코로나 기업 기부금 명단에 올라가 있지 않은데요. 애플은 유독 한국에만 기부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이유가 뭔지 궁금한데요.

우한 코로나 대응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2배로 늘리겠다는 애플은 과거 중국시장에 진출해 있을때 애플은 쓰촨성 지진 복구에 기부를 한적이 있습니다. 또한 화재피해를 입은 아마존 복원을 위해 60억을 기부하기도 했고 실리콘밸리 주택난 해결에는 2조 900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애플은 한국시장에서 막대한 수익을 내고 있으면서 수입 실적이나 법인세 납부내역과 기부 내역을 철저히 비밀에 붙이고 있는 상태로 수익에 상응하는 세금이나 기부를 회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고 현재까지도 애플코리아는 폐쇄적인 입장을 고수 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국내 시장에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을텐데....저는 한번도 애플을 사용한적도 없고 앞으로도 애플을 사용하고 싶지 않네요. 지금까지 코로나 기부 기업 삼성, LG, SK, 현대, 롯데, 포스코, 롯데, 신세계, CJ, 현대백화점 그룹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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