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증상 전염기간 어른 전염 되나 궁금해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수족구 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질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수족구병은 여름과 초가을 아이들이나 유아에게 자주 나타나는 계절질환입니다. 문제는 전염력이 강한데도 아직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전염력이 강해서 더욱더 조심해야하는 질환 수족구 증상 전염기간 어른 전염되나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에서 초가을에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수족구는 전염력이 매우 강해 수족구 걸린 아이 한 명이 어린이집을 다니거나 문화센터에 다니면 다른 아이들에게도 쉽게 전염을 시킨답니다. 수족구 증상이 나타나면 다른 아이들에게 전염시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5세 미만의 영유아를 키우는 집에서는 꼭 수족구 증상에 대해 잘할고 있어야 합니다.

 

수족구 급성 바이러스성을 가진 질환으로 수족구 증상으로는 입안과 손, 발에 증상이 생겨서 수족구라고 부릅니다.

수족구는 공기를 통해 감염이 되거나 감염된 사람과 접촉을 하게 되면 전염이 되어 강한 전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족구 잠복기는 3~7일이며 7~10일 후에는 자연적으로 치유가 됩니다.

보통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입안에 작은 기포가 생기거나 손바닥,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간혹 사타구니 발진이나 엉덩이에 나타나기도 해서 온몸 구석구석을 살펴봐주는 게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의사표현이 어렵기 때문에 어른들이 신경 써서 아이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간의 미열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입안 수포로 인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수족구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수족구 증상이 생기면 경한 정도 일때는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지만 수족구가 시간이 지나서 뇌염이나 마비성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에서 항바이러스제와 소염제, 진통제 등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수족구 증상은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라 심각한 질환은 아닙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있어 수포성 발진으로 전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많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문화센터 에는 아이를 보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 접촉만으로도 전염이 되는 수족구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호흡기나 침 분비물, 대변으로도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어 더욱 아이들의 위생과 청결에 신경 써야 합니다.

 

수족구 어른 전염 되나 궁금하신 분들도 계신데 수족구 어른 전염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흔한 질병이지만 성인도 바이러스성 질환이라 공기나 접촉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어 수족구 어른 전염 안심할 수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소아에 비하면 면역력이 있는 편이라 위험성은 낮은 편입니다.  

오늘은 수족구 증상 수족구 어른 감염 되나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알찬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