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크루즈 코로나 올림픽

일본 크루즈 코로나 올림픽

일본 크루즈 '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에서 새로 67 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그 중 38 명이 증상. 일본 크루즈 감염자는 총 285 명이었다. 엄청난 수의 확진자의 발생으로 일본 크루즈 코로나 올림픽 개최를 할수 있나에 대한 의구심을 재기한 일본인의 인터뷰까지 알아보자.

가토 가쓰 노부 · 후생 노동 장관은 15 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집단 감염이 일어나고있는 요코하마 항에 정박중인 일본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 타고있는 승객에 대한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달라고 정책을 발표했다. 

 

검사 결과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것이 확인되면 건강 관찰 기간이 끝나는 19일 이후 일본 크루즈에서 하선할 수 있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집단 발생한 일본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 승선중인 일본인 H 씨 (64 세)가 15 일 본지와 인터뷰를했다.

 

방재 단체에서 활동하고있는 H 씨는 "전문가 검역관도 감염했는데, 승무원이 어떻게 제대로 다룰 수 있느냐"며 "승무원이 승객과 마찬가지로 감염 관리되어야한다"고 말했다 . 또한 "검역 당국이 감염자 수 등의 정보를 늦게 알리는 등 선내에서의 정보가 통제되고있다"고 전했다.

H 씨는 "이런 상황에서 도쿄 올림픽 절대적으로 개최 할 수 없다. 일본 정부가 대응 방식을 바꾸도록 한국 등 국제 사회가 강력히 요청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H 씨는 11 일 후생 노동 상과 방재 담당 상에 각각 "선내에서의 상황을 개선 해 달라"는 내용의 요청서를 보냈다. H 씨는 "감염자 65 명이 확인 된 날 밤 걱정에 잠을 못 자고 쓴"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일본 정부에 어떤 요청서를 보냈는지?
"하루 빨리 승선 자 전원의 검사를 완료하도록 요청했다. 정부의 무균 보증을 받고 하선하고 싶다. 치약, 일회용 바지, 가글 등 생활 용품을 보내달라고 전했다. 된장국과 같은 일상 음식을 보내 달라.

 

재해 경험이 많은만큼 노하우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아베 총리가 항상 강조하는 '푸시 지원 "을 해달라고 전했다. 선내에는 노인이나 병약한 사람이 많다 . 승무원도 가리지 않고 승객과 마찬가지로 감염 대책을 적용해야 말라 "

 

- 일본 크루즈 승무원의 코로나 감염이 우려되는 이유는?
"일본 크루즈 코로나 선내 승무원 감염자가 21 명이나 나왔다. 승무원은 비닐 장갑과 마스크가 전부다. 식사를 나눠주고 빨래도하는 승무원이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까. 마스크를 버릴 때도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달라고하지만 그런 일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의문이다 "

 

- 일본 크루즈에서는 정보가 충분히 전달되고 있는지?

"6 일 선장의 안내 방송에서 '검역 당국의 지시에 감염자의 반송 작업이 모두 끝난 후 정보를 공개해야한다는 것으로 소개가 늦었다 '라는 말을 들었다. 이미 보도되고 있었지만 그 때 처음으로 안내를했다. 정보가 통제되고있다 "

-일본 크루즈 코로나 무엇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 하는가?

"먼저 요코하마 항에 도착했을 때, 의사는 불과 5 명 밖에 들어오지 않았다 .5 명이 3700 명에 해당하는 경우 1 인당 700 명씩이다. 처음에 인원을 총동원 해 대책을 세워야 것이었다. 2 월 1 일 시점에서 이미 (일본 정부는) 홍콩 남성의 감염을 알고 있었지만, 그 때에도 사실을 알려 방에서 나오지 않도록 알려 있으면 이렇게 확대 없었을 것이다 "

- 일본은 방재에 강한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일본 크루즈 코로나 왜 막지 못하는 것인가.

"일본 크루즈 코로나 사태를 법률 적으로 재해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 검역 단계에 머무르고있다. 후생 노동성이 자신들의 영역이라고보고, 방재 영역으로 돌려하지 않습니다. 일본 크루즈 코로나 감염자 65 명이 나왔을 때 발표 후생 노동 상이 할 것인가 관방 장관이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일본의 수직적 행정의 폐해이다. 정보는 아래에서 위로, 결정은 위에서 아래로 전달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지금은 누가 최고인지 모르겠다. 후생 노동 장관인지 관방 장관인지, 총리인가, 아니면 선장인지 모르겠다 "

 

- 일본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는 댓글을 썼지 만, 반응은 어떤가.
' 우익의 공격을 받았다. 나를 바다에 던지겠다는 협박도 받았다. 거주지에 언급하면서 "조선 사람과 공산당이 많이 사는 지역"등 매우 차별적 인 말을 들었다 "

 

- 마지막으로하고 싶은 말은.

"일본 정부가 대응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도쿄 올림픽은 불가능하다. 올림픽에서는 많은 외국인이 들어오는데, 일본 크루즈 코로나로는 관광 대국이라는 목표도 달성 할 수 없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인도, 러시아 등 국제 사회가 일본 정부에이 같은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기를 바란다 "

 

일본 크루즈 코로나 올림픽 코로나가 4월까지 유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과연 잘 치룰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