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찬밥남 추정댓글

 

안녕하세요. 내일이면 우한교민 중 1차로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 분들이 퇴소를 한다고 합니다. 2주가량의 기간동안 임시생활 시설에서 격리되어 생활을 하면서 많은 고생을 했는데요.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은 700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15,16 이틀동안 정상 퇴소할 예정입니다.

우한 귀국 교민들이 전세기를 통해 들어오면서 전국이 시끄러웠는데요. 처음에는 자신의 지역에 우한 교민들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 했지만 곧 입장을 바꿔 교민들을 환영하면서 받아 주었습니다. 격리 생활을 하면서 고생하고 있는 우한 교민들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감동적인 사진들도 많이 인터넷을 통해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함께 고생하고 있는 우한교민들의 힘을 빠지게 하는 우한 찬밥남이 등장했습니다. 우한 교민들과 함께 격리되어있는 한 남성이 자신의 SNS에 불평하는 글을 장문의 글로 올리면서 여론이 시끄러워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간식은 너무 많고 과일을 더 챙겨주면 좋겠다고 하면서 제일 마음에 안드는것은 찬밥이라고 말했는데요. 때를 놓친 식사를 데워주지 않는다며 업체를 다양화 시켜 동시에 배달을 했으면 좋겠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식단도 살찌는 식단이라며 불평을 했습니다. 이렇게 이 남성은 우한 찬밥남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격리생활을 하고 있는 우한 교민들에게 제공되는 gs 도시락 가격은 한끼에 13,000원짜리로 하루에 3끼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과일이나 빵 같은 간식들도 하루 한번 제공 되고 있습니다. gs리테일에서 1억원 정도의 도시락과 생필품을 우한 교민들, 중앙합동지원단, 경비경찰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따뜻하게 드실수 있게 온풍기를 장착한 차량을 이용해서 총알배송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우한 찬밥남은 자신이 때 놓친 식사를 하면서 밥이 식었다며 인터넷에 불평불만을 했으니 우한 찬밥남이라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월 9일 아산과 진천을 방문한 문대통령이 방문했을때는 청와대가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제공했는데요. 갈비탕, 전, 각종나물, 양념장어구이 등 반찬수만 10가지가 넘는 고급 도시락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우한 찬밥남은 '대통령이 제공한 식사라 궁금했는데 장어였다'고 하며 '여전히 차갑다.''찬밥신세' '차가운 장어' 라는 글을 sns에 올리며 비난을 받았습니다.

 

 

우한 찬밥남의 글을 본 국민들은 화를 참지 못했는데요. 악성댓글들이 달린것은 물론이고 신상이 올라오기까지 했는데요. 우한 찬밥남은 자신은 우한 교민이 아니라 우한에 출장을 간게 다라며 열심히 해명을 했습니다.

신상이라고 하기보다는 우한 찬밥남 본인이 sns를 통해 동영상을 올리면서 이름과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뉴스에서 이미 그의 아이디가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이름도 연관검색어에 올라가고 우한 찬밥남이 과거에 작성했던 우한 찬밥남 추청 댓글들도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우한 찬밥남 추정댓글에서는 자신이 중학교 때부터 석사까지 외국에서 생활을 했으며 자신이 장교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한 찬밥남은 15일 퇴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떤사람은'우한 찬밥남이 곧 유튜브를 시작하겠구나' 하는 댓글을 달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우한 찬밥남 추정댓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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