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코로나 환자 발생 민폐 중국인 분당서울대병원 격리

안녕하세요. 새로운 12번째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업무상 일본에 체류중이던 중국인 남성으로 밝혀졌습니다. 어제 4명이 추가되고 오늘 1명이 더 추가되면서 지금까지 국내 코로나 환자는 12명 입니다. 

 

12번째 코로나 환자는 중국인 남성으로 이 남성은 관광가이드입니다. 관광가이드로 일본에서 체류하며 생활하였는데 1월 19일 김포공항으로 한국으로 입국했습니다. 또한 그는 일본 확진환자로부터 검사권유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12번째 코로나 환자는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것을 확인 하고 현재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중이고 추가 적인 사항을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9일 입국후 이동경로나 얼마나 이동을 하고 다녔을지는 가늠되고 있지 않습니다. 12번째 코로나 환자 10일동안 접촉자는 얼마나 많을지 이동경로 또한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속히 알려주길 바랍니다.

 

12번째 코로나 환자는 병원에 방문했고 2월 1일 양성으로 판정받고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중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모든 코로나환자에게 검사비, 치료비를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상황입니다. 이 중국인이 일본에서부터 검사권유를 받았다고 하는데 왜 한국으로 들어왔는지는 의문스럽네요.

전문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증상감염은 거의 없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이제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독일에 감염된 확진 환자들은 모두 무증상 감염이였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12번째 코로나 확진 환자 일본에서 온 중국인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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