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천공의벌 2020. 2. 27. 16:25
정말 황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자신이 "대구 신천지 모임에 다녀왔다"며 장난삼아 코로나19 검진을 받은 사건인데요. 결국 이 코로나 허위진술을 한 20대 남성은 구속되었어요. 오늘은 코로나 허위진술 구속 알아보겠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발표에 따르면 대구 신천지를 다녀와 자가격리 중이라고 코로나 허위진술을 했습니다. 결국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진을 받은 20대 남성은 경찰에게 위계공무집행방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횡령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허위진술을 한 20대 남성은 용인보건소에 "최근 대구에 다녀온 일이 있다" "신천지 집회에 참석했다"며 코로나19 검진을 받아 보건소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이다. 조사결과 코로나 허위진술을 한 20대 남성 주장은 모두 허위진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