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 고양 명지병원
- 생활정보
- 2020. 2. 11. 11:15
안녕하세요. 어제는 코로나 환자 확진 소식이 없었는데 오늘은 국내 28번째 코로나 환자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제 국내 코로나 환자는 총 28명이고 4명이 완퇘해서 퇴원을 했습니다. 오늘은 28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 고양 명지병원 알아보겠습니다.
28번째 코로나 환자는 30세 여성으로 중국인 입니다. 28번째 코로나 환자는 고양시에 체류 중으로 3번째 코로나 환자의 지인이라고 하는데요. 3번째코로나 환자가 확진을 받은 후 자가격리중에 코로나 검사를 해본 결과 양성으로 판정받아 현제 28번째 코로나 환자는 명지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28번 코로나 환자 동선에 관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세부정보를 결과가 나오는데로 알리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28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8번째 코로나 환자는 3번째 코로나 환자와 우한에 다녀왔습니다. 22일과 24일에 서울 강남 글로비 성형외과에서 성형치료를 받았고 그때 3번째 코로나 환자와 함께 동행 했습니다.
28번째 코로나 환자도 3번 코로나 환자의 어머니 집에서 자가 격리를 하였는데요. 3번 코로나 환자가 25일에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28번째 코로나 환자는 17일이 지나서야 28번째 확진자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3번 코로나 환자의 어머니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어 더이상의 추가 접촉자는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평균 4일에서 14일로 알려져있었는데요. 28번째 코로나 환자는 이미 감염되어 있었지만 의미있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증상이 없어서 이제 중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보건소에거 검사한 검사상 음성에 가까운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즉 체내의 바이러스 양이 극 소량이라는 말입니다. 3번째 코로나 환자와 동행하면서 초기 감염된 것으로 보이지만 나이가 젊고 건강해서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3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여러모로 비난 여론에 고생을 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3번째 코로나 환자의 인터뷰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https://mywhite1004.tistory.com/107
17번째 코로나 환자는 설명절에 대구를 방문하고도 한명의 확진자도 늘지 않았던 이유는 동선을 최소화 하였으며 집에서 조차 마스크롤 벗지 않아 가족에게도 전파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비해 중국에서 입국하였던 3번째 코로나 환자는 안일했던 것이 아닌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 신종 코로나는 우리 사회에 많은 여파를 몰고 왔는데요. 일단 대학교들은 4주 이내로 개강을 연기한 상태 입니다. 보통 2주 정도 개강을 연기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세계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주식, 환률, 금값에도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도 매출이 많이 줄었다고 호소를 하고 있고 은행 방문 고객 조차 40% 가깝게 줄었다고 합니다.
한가지 주의해야할 정보가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감염자 정보를 핸드폰 문자로 보내주는 경우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국민들의 관심을 이용하는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우한 폐렴 감염자 및 신분 정보 확인', 우한 폐렴으로 인해 택배배송 지연" 같은 내용이라고 하는데 통신사에서 2주 동안 6만건 이상의 악성 URL을 차단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문자가 발송되었을지 가늠이 되지 않는데요. 이러한 스미싱 문자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28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 고양 명지병원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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