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 전세기 철수 송환 천안 격리 2곳
- 생활정보
- 2020. 1. 28. 13:32
안녕하세요.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전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입니다.
28일 현재까지 발표된 중국 우한 폐렴 사망자는 106명로 전일보다 24명 더 늘어났습니다.우한 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1300명 증가하여 4000명이 넘는 상황으로 보고 되고 있고 중국이 발표한 사망자나 확진자 수가 축소되었거나 은폐할 가능성도 있어 백신 개발과 치료법 발표가 늦어질수록 사망자와 확진자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중국 우한 전세기 송환 철수 한국 교민 천안 격리 2곳 알아보겠습니다.
중국 우한에 고립되어 있는 한국 교민들을 철수 하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한 상태이고 탑승 신청을 한 한국 교민의 수는 693명 입니다. 이것은 우한 교민 전세기 신청 접수 명단 수일 뿐이고 아직 확정 명단은 아니라 중국 우한 전세기 철수 한국 교민 수는 변동사항이 있을수 있습니다.
중국 우한 교민 전세기 송환 신청자 중 최고령자는 66세 남성이고 최연소자는 1세 영아, 5세이하 유아도 11명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30일에 중국 우한으로 전세기를 띄울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중국 국적을 가진 사람은 한국 국민의 가족이더라도 우리나라 전세기에 탑승할수 없습니다. 발열, 구토 등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 의심자도 우한에 격리될 예정입니다.
무조건적인 전세기를 통한 철수는 아닙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전세기를 탑승하는 전원에게 귀국하여 우한 폐렴 잠복기인 최소 2주동안 격리되어 생활할수 있다는 동의서를 받고 국내로 소환됩니다. 그렇다면 중국 우한 교민들이 우리나라 어디로 소환되는지 궁금하시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우한 교민 격리 장소로 지금까지 밝혀진 곳은 천안 으로 격리될 예정입니다. 천안 격리 2곳을 검토중으로 구체적인 수용 방침은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 곳에 모두 수용하면 좋지만 천안 2곳 모두 각각 300명 가량만 수용이 가능해서 송환될 중국 우한 교민들의 수가 많아서 단독수용은 불가능 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중국 우한 폐렴 교민 전세기 귀국시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을 검토하고 있는 중으로 두 곳 다 국가 운영 시설입니다. 우정공무원교육원은 천안 IC 근처 태조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안 남동구 유랑동입니다.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은 우정사업본부 소속 공무원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시설입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천안 시내와 떨어져 위치한 목천읍에 있습니다. 독립기념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정공무원교육원과는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천안의 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질병관리본부와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관리하기 용이한 점이 있습니다.
한 대학교의 감염내과 교수는 우리나라에서는 전염병을 차단할수 있는 대규모 격리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아 전세기가 한국에 도착하여 이동동선을 줄이고 수용 규모를 고려했을때 적절하다고 판단되어 천안 격리로 결정 되지 않았나 추측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 우한 전세기 송환 한국 교민 천안 격리 2곳 알아봤습니다. 더이상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없길 바랍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우한 폐렴 확진자 대응 전세기 (0) | 2020.01.28 |
---|---|
우한 폐렴 3번째 4번째 확진자 이동 경로 지역 평택 용인 일본 (0) | 2020.01.28 |
부산 우한 폐렴 원주 용인 대구 의심환자 확산 (0) | 2020.01.28 |
대구 우한 폐렴 확진자 (0) | 2020.01.27 |
남산의 부장들 손익분기점 실제인물 원작 책 실화 차이점 분석 (0) | 2020.01.27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