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알리미 사이트 코로나맵
- 생활정보
- 2020. 2. 3. 22:14
안녕하세요. 요즘 전국민의 걱정거리가 있는데요. 바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으로 많은 국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코로나맵이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가 나왔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코로나맵돠 코로나 알라미 사이트 모두 대학생들이 만들었다는 사실인데요. 불안해하는 국민들을 위해 신종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는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이동경로를 상세하게 알수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사이트 입니다. 코로나 알리미는 목적지를 검색하면 위치를 기반으로 확진자의 이동경로 뿐만 아니라 진료소까지 한눈에 보기 쉽게 나타내고 있고 코로나바이러스에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해서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도록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를 개발한 대학생들은 바로 고려대학교 학생 4명이 함께 공동 제작한 사이트 입니다. 인근지역의 선별진료소 전화번호, 신종코로나 확진자의 방문기록, 격리장소를 볼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온 사람의 위치를 기반을 두고 확진자가 추가가 된다면 실시간으로 알람을 통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손쉽게 정보를 얻을수 있어 사용자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의 공식발표가 나면 문서로 발표가 나고 뉴스를 통해서 신종 코로나 정보를 알게 되는데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는 지도로 표시되어 한눈에 파악하기 좋은것이 큰 장점입니다.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를 이용해서 일산 지역을 검색해봤습니다 확진자가 방문한 날짜와 위치를 지도에서 쉽게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빨간색 삼각형으로 표시된 곳이 확진자가 방문한 곳입니다. 하늘색 동그라미는 선별 진료소랍니다.
제주도 코로나 확진자 중국인이 방문한 이동경로도 표시가 되어있어 한눈에 파악하기 좋더라고요.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 와 코로나맵 차이점이 분명 존재합니다. 코로나맵은 동선을 위주로 지도 위로 그림을 보여주는 형식인데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는 이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선별진료소의 위치와 확진자가 다녀간 곳이 있는지 확진자의 방문 동선을 파악할수 있어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코로나맵은 개발자가 사비로 서버비를 내고 있는데 코로나 알리미는 사비로 충당하고 있다가 멋쟁이 사자처럼 단체 대표 이두희가 지원을 해주겠다고해서 이두희대표에게 지원을 받으면서 서버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처음 공개가 되었을때는 트래픽이 초과되어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가 터져버렸는데요. 현재는 원만하게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손쉽게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운면도 있습니다.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들이 대학생들에게서 제공되어 반가우면서도 조금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이상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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