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사근동 코로나

안녕하세요.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새롭게 확진 받은 감염자가 무려 15명 입니다. 31번째 코로나 환자가 슈퍼전파자가 아닌가 하는 우려가 하루만에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는 총 46명입니다. 문제는 감염의 원인을 알수 없는 코로나 환자가 4명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서울 성동구 사근동 에서 발생한 코로나 환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성동구 발표에 따르면 성동구 사근동의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78세 한국 남성이 17일 부터 고열 증상을 보여 한양대병원 외래로 방문했습니다. CT상 폐렴으로 진단받고 의료진은 코로나19가능성을 열어두고 의심환자로 판단하여 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로 성동구 사근동 남성을 보내 코로나19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되어 치료받게 되었습니다. 

성동구 사근동 코로나 환자는 전날 강남의 이비인후과에 방문했습니다. 코로나 의심증상이 나타났지만 해외여행이력도 없고 확진자와 접촉한일이 없어 강남의 이비인후과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성동구 사근동 코로나 환자의 아내도 함께 살고 있어 아내도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한양대 병원은 성동구 사근동 코로나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을 격리 하고 방역, 소독 을 마친 상태로 성동구는 의기대응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성동구의 체육시설, 도서관, 복지관, 경로당, 어린이집 등등 공공시설에 임시휴관을 한 상태입니다. 

문제는 성동구 사근동 코로나 환자의 감염원을 알수 없다는 것입니다.

5번째 코로나 환자가 지난날 26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의 역술인 선녀보살을 방문하고 서울시 성북구 소재의 숙소에서 머물며 인근 편의점, 슈퍼마켓들을 사용하고 다이소, 마사지숍, 돈암동 떡볶이 등등을 이용했다고 하는데 5번째 확진 환자가 원인이 되었을까요? 지역사회내에서의 확산을 막을수 있도록 전국민이 마스크, 손씻기, 기침예절에 주의를 기울여야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성동구 사근동 코로나 환자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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